오늘 버릴 것은 약.

왼쪽 병에 있는 것은 엄마가 주셨던 것 같은데 되게 오래되었다 싶다.

오른쪽 두 병 역시 소화제인데 한약방에서 주는 소화제이다.

필요없다고 안가져가겠다는걸 굳이 엄마는 받아서 안겨줘서 가져오긴 했는데 결국 이렇게... 병 색이 바래었네...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서 그만 버리기로 했다.

이것들은 나중에 약국 갈 때 가져다 줘야지.

이 약들을은 거실장 서랍에 있던 것들이라 약들을 정리하면서 서랍 정리를 다시 한 번 하게 되었다.

그동안 차를 많이 마셔 없앴더니 공간이 많이 생겨서 밖에 나와있던 다리미를 다시 넣을 수 있게 되었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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