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오늘 사진은 마치 흑백사진 같네.

다 쓴 크림통. 산지 꽤 오래되었는데 워낙 꾸덕하니 리치한 크림이라 잘 쓰지 않았는데 최근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하는데 겨울이 되다보니 손이 만신창이라 자기 전 손에 치덕치덕 바르는 용도로 잘 사용했다.

역시 잘 썼다. 아끼면 똥된다는 교훈을 많이 습득해서 그런가 이런 것들을 쓰는 것에 아낌이 없어졌다. ㅎㅎㅎ

가운데는 또 단선된 핸드폰 충전 케이블.

인터넷으로 안 끊길만한 것으로 주문을 했는데 1+1+1... 무려 3개가 왔다. 색상은 랜덤이래서 뭐 설마 했더니 메탈핑크가 왔... ㅜㅜ 하아..

그리고 가장오른쪽은 커피 입문할때 샀던 비알레티 모카포트.

한 때 나름 잘 썼는데... 추출되는 것도 신기하고. 근데 원두 신선도에 따라 맛이 너무 차이나서 나중에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그 이후엔 드립으로 넘어갔고 현재는 에스프레소머신도 있고 드립용품도 다 있지만 피곤해서 카누만 줄창 마시는 상태이니 다시 모카포트를 사용 할 일은 없어 보인다.

잘 놔두면 인테리어효과도 있긴 하지만 글쎄... 일단 짐을 줄이는게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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