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버림아니고 나눔.

매니큐어계에서 꽤나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는 OPI 탑코트.

면세에서 뭔갈 샀더니 저걸 껴 주었다. 난 OPI 한번도 안 발라봤는데... 일단 비싼거니까 받아 두었는데 역시나 매니큐어는 안쓰게 되어 친구에에 물어봤더니 마침 사야한다고 갖겠다고 한다. ㅎㅎ 다행이다.

필요한 사람에게 가서 잘 쓰이렴~

그리고 립스틱은 나도 얻은 것인데 내 피부와 색이 너무 어울리지 않아 발색 테스트만 해보고 쓰지 않았던 것.

회사분이 가져갔다.

그리고 이건 미샤 이탈프리즘 '로즈폼폼'.

음.. 웜톤도 쓸수있는 색이라 그래서 샀건만...

23호의 어두운 내 얼굴색엔... 처발처발 해도 티가 안나....

아무래도 쿨톤 색이기도 하고... 그래서 회사 쿨톤 분에게로...

모두 잘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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