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원래 내 책상 자리.

에... 뭐... 다 하나도 버릴 수 없는 것들... 이라고 생각을 한다. ㅎㅎㅎ

조만간 인테리어때문에 다른 자리에 옮겼다가 다시 인테리어가 끝나고 돌아와야 하는데...

돌아올 때에는 서랍을 없앨 수도 있다고 한다.

게다가 파티션은 아예 없을 것이고.

이런 청천벽력 같은 소리가 있나!!!

해당 팀에 계속 얘기해서 서랍은 지켜주라고 했더니 일단 서랍도 없애진 않을것 같다고 한다.

 

여튼 이사도 해야하고 하니 짐 정리가 시급했다.

거의 1주일간 버릴거 버리고 집에 가져갈건 가져가고...

정리하다보니 먹을 수 없는 간식거리가... ㅋㅋㅋ

열심히 정리 & 서랍에 쑤셔넣기, 집에 가져가기 등을 통해 이렇게 바뀌었다.

WOW!!

어마어마하구만.

마치 입사 3일째 같은 느낌! ㅎㅎ

일 하다보면 계속 이 상태는 못되겠지만 그래도 짐은 가능하면 늘리지 않는 걸로...

투덜투덜 대긴 했지만 이참에 많이 버리고 깔끔해 진것은 좋은 일이다.

일단 서랍이 헬게이트이긴 한데... 차차 정리 하는걸로하고..

회사에서도 미니멀해지기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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