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 - 해당되는 글 3건

이제는 흥미를 잃은 딸랑이.

한때는 흔들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볼을 굴리는게 어찌나 귀엽던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다른 손가락으로 돌리는게 신기했었다. 하지만 모든것엔 때가 있는 법. 더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ㅎㅎ

그리고 쓰고 남은 산모패드들.

뭐... 이건 포장을 뜯은거라 누구 주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쓰기도 그렇고... 버려야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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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11. 29. 14:00




오늘도 아기용품.

턱받이 2개. 그리고 봄가을용 내의.

침을 그다지 많이 흘리지 않는 아이라 턱받이를 쓸 일이 없어서 내가 산 것은 없다. 

사은품이나 그냥 딸려온 것들을 썼는데 나중에 과즙망에 과일 넣어 줄 때에는 천 턱받이를 좀 썼었다. 

이유식을 시작 할 때는 실리콘 턱받이가 필수인지라 그 때부터 지금까지는 실리콘만 사용하고 있다. 

작아진 옷과 이젠 쓸 일 없는 턱받이는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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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11. 27. 14:20




오늘 버릴것은 아기옷 3벌.

친척동생이 이달이 예정일이라 미리부터 이것 저것 줄 수 있는 것들은 다 보내주었는데 너무 많이 입어서 사용감이 많은 옷들은 주기가 좀 그렇더라.

그래서 이런 옷들은 비우기로 한다. 

나름 귀엽기도 하고 질도 괜찮아서 아주 잘 입혔던 옷들이다. 

돌 전에는 나갈 일도 잘 없고 좀 크게 입혀도 뭐 어떠랴 싶기도하니 실내복 몇벌들로 잘 보낼 수 있었는데 좀 크고 어린이집도 다니고 하다보니 애는 쑥쑥크고 나도 복직하니 빨래도 몰아서 해야하니 옷이 많이 필요해졌다. 

정말이지 옷 사는게 일이다 일... 사도사도 계절마다 다시 사야하는... 뭔가... 엄청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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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11. 2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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