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주기적으로 다니는 나는 약병이 많다.

나름 쓸 데가 있을까 하여 항상 모아두다보니 이렇게 많아졌다. 물론 더 있지만 일단 4병 남기고 모두 비우기로 한다.

이 병들은 가끔 약을 폐기할 때 여기에 넣어 약국에 가져다 주기 좋다.

그리고 쪽쪽이 2개는 뚠뚠이가 손을 빨기 시작해서 처음으로 사본 쪽쪽이 인데 실패해서 어쩔 수 없이 버린다.

왜 안물까 싶었는데 안 문다기 보다는 길이가 짧아서 자꾸 빠지는 거였다. 나중에 다른 쪽쪽이를 사 보고나서 알게 된 사실.

다른거 잘 물어줘서 다행이야 ㅠㅠ.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3개 버리기 + 118  (0) 2019.12.01
하루 3개 버리기 + 117  (0) 2019.11.30
하루 3개 버리기 + 115  (0) 2019.11.30
하루 3개 버리기 + 113  (0) 2019.11.30
하루 3개 버리기 + 112  (0) 2019.11.30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1. 30. 12:57



토끼동자's Blog is powered by 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