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색조편.

사용감을 보면 알겠지만 그래도 정말 열심히 썼던 볼터치들이다. 

크림타입이라 유통기한도 사실 짧을텐데... 출산하고 아기 키우느라 못 썼는데 복직하고는 코로나때문에 쓸 수가 없다. 

코로나는 잦아들 기미가 없고 다른 파우더타입의 볼터치들이 있으니 이제 이건 그만 써야할 듯 하다...

아... 이뻤는데... 크림타입의 좋은점이 있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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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12. 6. 14:00




열심히 쓴 화장품들.

하나는 크림 본품이지만 두개는 샘플이다. 

복직하고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쓰느라 피부화장과 볼터치는 못해도 회사가는 기분도 내고 가지고있는 화장품도 쓸 겸 눈화장은 하고 있다. 

그래서 저녁에 아이리무버는 꼭 쓰게된다. 

당분간 여행 갈 일은 없으니 여행용으로 쟁여두었던 샘플들을 열심히 써서 없애고 있는중이다. 

요즘같이 건조한 때에 크림스킨은 아주 좋은 것 같다. 

여튼 싹싹 다 쓰고 버리니 뿌듯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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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12. 3. 14:00




오늘은 큰 맘 먹고 버리는 것들이다. 

가방 한개와 자켓 한 벌.

가방은 한때는 아주 잘 가지고 다녔던 가방이다. 주로 결혼 전이었고 결혼 후에도 물론 잘 썼다. 

그러나... 아이가 생기고 복직해서 한번 써봤는데 아무래도 앞으로 사용은 힘들것 같다는 판단. 일단 토드백이라 매일 어린이집에 유모차를 끌고다니는 내게는 너무 불편하며 무겁다. 

나중에 아이가 크고나서도 큰 가방이 필요하면 그 때 사는 걸로 하자.

그리고 자켓은 광택이 나는 공단 같은 소재의 자켓인데 예전엔 잘 입었으나 좀 낡기도 했고 소재 특성상 옷 매치가 좀 힘들다. 그렇다보니 입지 않게 된지 꽤 되어서 옷걸이에서 해방시켜주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운동화.

에... 너무 예뻐라 했던 운동화이긴 한데 나이키 에어포스 원. 생각해보면 산지가 최소 7년이네... 

미드가 아닌 로우로 샀으면 좀 더 신었을지도 모르겠다. 샀을 땐 엄청 고민하고 미드가 예뻐서 샀는데 이제 나이도 들고 애엄마가 되다보니 아무래도 좀 불편하다. 신발장 윗칸에 손도 잘 안 닿는 곳에 있으니 더 안 신게되고... 

편한 신발만 찾게 되네. 그래도 아직 구두들은 버리지 못하겠다. 분명 신게 될거야! 라고 일단 생각 하고 있다. 

내년엔 꼭 신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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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흥미를 잃은 딸랑이.

한때는 흔들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볼을 굴리는게 어찌나 귀엽던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다른 손가락으로 돌리는게 신기했었다. 하지만 모든것엔 때가 있는 법. 더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ㅎㅎ

그리고 쓰고 남은 산모패드들.

뭐... 이건 포장을 뜯은거라 누구 주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쓰기도 그렇고... 버려야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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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기용품.

턱받이 2개. 그리고 봄가을용 내의.

침을 그다지 많이 흘리지 않는 아이라 턱받이를 쓸 일이 없어서 내가 산 것은 없다. 

사은품이나 그냥 딸려온 것들을 썼는데 나중에 과즙망에 과일 넣어 줄 때에는 천 턱받이를 좀 썼었다. 

이유식을 시작 할 때는 실리콘 턱받이가 필수인지라 그 때부터 지금까지는 실리콘만 사용하고 있다. 

작아진 옷과 이젠 쓸 일 없는 턱받이는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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