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 옷이 한 벌 생기 김에 비울 옷들을 추려내었다.

하나는 남편 바지인데 아침 출근때 입고 쇼파에 앉았다가 부욱 찢어져버렸다. ㅋㅋㅋㅋ

아마도 낡아서 그랬겠지. 이참에 남편 끌고서 바지 사러 가야겠다. 여튼 이렇게 한 벌 버릴게 생겨서 겸사겸사 너무 늘어난 내 7부 츄리닝바지와 남편이 자꾸 부어치킨이라고 놀리느 티셔츠 한 벌을 비운다.

싼 가격에 산 옷인데 색상도 잘 받지 않고 매일 놀림을 받으니 당췌 입고싶지가 않아서...

옷 살땐 신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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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8. 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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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사용하던 핸드폰의 유심카드.

32메가의 SD카드. 고작 32에 뭘 넣겠니.

그리고... 엄청 오래 전에나 썼을 것 같은 뾰족한 형태의 휴대용 터치펜. 아마... 아몰레드 폰 사용할 때 받았나보다. 

이젠 다 정전식이니 쓸모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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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8. 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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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 볼 수 없었던 첫 아이를 가졌을 때 받은 산모수첩.

초음파 사진은 다른곳에 두고 수첩은 비우기로 한다. 

그리고 의미없는 사진들과 슬레이어스에서 내가 매우 애정하던 제로스 카드. ㅋㅋㅋ 잘가 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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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7. 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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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꾸밀때 쓰는 도구 두개.

조금 남은 썬크림. 썬크림 개봉일이 너무 오래되어 그만 써야 할 것 같다. 아기랑 있으면 썬크림도 바르기 꺼려진다. 

혹시 화학 성분이 입으로 들어갈까, 나에게서 묻었다가 발진이라도 날까 싶어... 그러다 보니 사용 기한을 너무 넘겨버렸네.

그리고 저 샤워캡!! 하아... 새건데... 

염색도 안하고 파마도 안하는데 머리가 너무 푸석하여 트리트먼트를 하려고 다이소에서 2000원이나 주고 사왔다. 2겹으로 되어있다길래 오~ 좋군 이러며 샀건만 좋기는!! 2겹 사이에 물이 고인다... 

이러면 잘 마르지도 않고 혹시 곰팡이라도 생기게되면 난감하다. 이미 사용한 것이라 반품도 어렵고 이정도로 마음에 들지 않는 물건을 계속 사용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서둘러 한겹짜리를 다시 사고 넌 버려야겠다. 

부디 나처럼 사는 사람이 없기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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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7. 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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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어 더이상 쓰기 난감한 화장품들을 비웠다. 

아르마니의 래스팅실크는 엄청 유명하기도 하고 유명한 만큼 나도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하는 파운데이션이다. 

그러나... 저거 사용 시작한게 2014년. ㅋㅋㅋ 아이고~ 그래도 나름 꾸준히 쓰던 것이라 버리지 않았는데 최근 코로나사태로 인해 당분간 피부화장은 힘들겠다 싶어 일단 오래된 저것부터 처분.

슈라멕 비비도 어젠간 쓰겠지 하며 가지고 있었는데 뭐 거의 쓰질 않네... 쿠션이나 파데를 많이 쓰다보니 비비엔 손이 안간다. 

그리고 삐아 아이라이너는 원래 잘 쓰던 것이나 출산후 쓰질 않아서 다 굳어버렸다. 

으흠... 코로나... 망할 코로나... 나 화장도 하고싶고 그런데 마스크때문에 할 수도 없으니... 마스크 안 끼는 평범한 날들이 너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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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7. 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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