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뿌듯한 공병샷.

수분크림 샘플과 아이리무버를 다 썼다. 아주 조금 남아있던 것을 버리지 않고 두었다가 출산 후 몇 번 할 일 없는 화장을 했을 때 열심히 써주어 마침내 끝을 보았다. 오예!

그리고 가운데는 폰을 살 때 들어있던 기본 케이스.

예쁜 케이스를 새로 샀으므로 넌 더이상 쓸 일이 없겠다. 남편왈 저 케이스는 거의 쓰레기이니 쓰지 말라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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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7. 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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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별거 없... ㅎㅎㅎ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카드들과 머리핀. 

저 머리핀은 산 이래로 사용빈도가 높지 않다. 예쁘긴 한데... 어째 손이 잘 안 간단 말이지. 겨울에 몇 번씩 맘먹고 사용해야 쓰게 된다. 그만 보내줘도 되겠다. 최근 몇년간은 아예 손도 안 댄듯 하다. 

그리고 회사분이 미국 디즈니에서 사온 티거 볼펜인데... 내구성이 너무 떨어져서 다 부서지고있다. 

펜은 잘 나오나 잡아주는 부분들이 다 난리라... 쓸 수가 없으니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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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7. 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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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기용품들.

아기 옷은 사실 물려받았는데 좀 심히 지저분하여... 입힐 옷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하니 그냥 버리기로 했다. 

그리고 과즙망. 이젠 이가 8개나 있기 때문에 과즙망은 필요가 없다. 잘 썼으니 비워준다. 

마지막 하나느 아기 수저. 처음으로 샀던 수저인데 2개가 셋트였다. 남은 하나는 작지만 혹시 사용할 수도 있어서 일단 가지고 있고 저 수저는 너무 오목해서 이유식 초기에도 잘 사용하지 않았던 것이라 비우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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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7. 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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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옷이 3벌이네.

남편의 오래된 바지와 내 칠부 츄리닝. 저 츄리닝 바지는 내가 좋아하는 것인데 좀 오래 입기도 했지만 고무줄이 늘어나서... 아기가 붙잡고 늘어지면 쑥 벗겨져버린다. ㅎㅎㅎ 이참에 보내주리라.

붉은색은 티셔츠인데.. 사실 낡지 않았지만 저것만 입으면 남편이 부어치킨이라고 놀려서... 입으며 얼굴도 더 까매보이고... 아무래도 안 입게 될 것 같아 비우기로 했다. 

옷을 살땐 정말 신중히. 그냥 티셔츠라고 막 사면 안된다... 고 다시 한 번 느꼈다. 

집에서 대충 입을 생각으로 샀던 것인데 대충 입을 거여도 맘에 안들면 안 입게 된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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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7. 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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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천들도 정말 오래되었네... 

카메라 렌즈 파우치와 티코스터를 만드느라 샀던 것들인데 다른 용도로도 써야지 하며서 천을 많이 구매 했었다. 

재봉틀 없이 손바느질 인지라 티코스터, 회사에서 사용했던 드립용품 아래 깔개와 렌즈파우치 외엔 더 만들지 못하고 내내 방치되었다. 물론 만든 것들은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했었지.

그러나 결국 시간만 흘러흘러... 방치되 천들은 어디에도 쓰이지 못할 것 같구나. 

이만...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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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7. 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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