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옷 3벌.

가장 왼쪽은 망토형태의 아우터인데 빨간망토 차차의 느낌으로 산 옷이었다.

샀던 당시에는 나름 그럭저럭 잘 입긴 했는데 역시나 추위를 많이 타는 나에게는 자주 손이 가지 않는 옷이었다.

손이 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첫째는 나의 추위 때문이고 둘째는 어중간한 길이였다. 살때도 인지하고 샀긴 했는데... 역시...

결혼 후에도 한두번 입고 더 안 입게 되는 것을 보니 앞으로도 입지 않을 거 같아서 비우기로.

두꺼워서 자리도 많이 차지한다.

두번째는... 결혼 전 남편이 선물해준 옷인데...

솔직히 내취향이 아니고 색도.. 나랑 맞지 않아... 게다가 목이 따가워...

몇번 안입고 방치되어서 남편에겐 미안하지만 스리슬쩍 버리기로. 아깝긴 하다. 거의 새옷인데...

가장 오른쪽 주황색 옷은 정말... 정말정말 좋아하는 옷이다.

지하상가에서 샀지만 나중에 똑같은 옷을 백화점에서도 팔고있더라. 그때 새거 하나 더 살걸.. ㅋㅋㅋ

따뜻하고 예쁘고. 색상도 나랑 아주 잘 맞는데... 너무 좋아하는 옷이라 자주 오래 입었더니 이제는 다 늘어나고 색도 많이 빠지고 해서... 그만 입고싶어졌다. 같은 옷블 발견하면 같은 옷을 다시 사고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옷인데... 아쉽다.

그동안 고마웠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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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04.08 11:17




겨울옷 정리를 했다.

추위를 잘 타는 나는 머플러, 목도리가 여러개 이다.

그 중 안쓰게 된 것 한개, 오랫동안 내가 엄청 좋아해서 날이 쌀쌀해지면 자주 입던 옷이지만 이제는 낡아서 옷감이 얇아져버린 옷 한벌.

이렇게 되니 손이 잘 안가더라... 비슷한 디자인의 옷으로 사고싶은데 은근 잘 없더라???

겨울옷이라 소재도 중요한데...

가장 오른쪽에 있는 것은 팔토시.

빨간 망토를 입을땐 좀 꼈었는데... 예전에 연애할때 남편이 양말이냐며... ㅋㅋㅋ

좀 거추장스럽기도하고... 손이 차가운 나는 차라리 장갑이 더 잘 맞아서 자주 쓰지는 않았던 아이템이다.

남들이 하면 예뻐보이던데 내가 하면... 왜때문이지? 역시 패셔니스타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다.

그런고로 너도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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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04.05 14:00




오늘은 나름 뿌듯한 날.

이벤트로 받은 바디로션을 잘라서 안쪽까지 싹싹 긁어 썼다.

튜브형으로 제공되는 화장품들은 이런게 장점이다. 화장품의 경우 은근히 안에 남아있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나 흐르지 않는 제형은 용기 안에 많이 묻어있다.

튜브형 용기일 경우 자르면 정말 한참을 더 쓸 수가 있다.

저 바디로션의 경우 무향에 세라마이드 성분이 있어 보습이 잘 되어 좋았다. 가격대가 조금 있긴 하지만 안좋은 성분이 없어서 좋다.

다 쓰고 내 돈 주고 살까 하다가... 다시 아비노가 쓰고 싶어져서 ㅎㅎㅎ 결국은 아비노를 구입했다.

아비노도 저렇게 튜브로 나와주면 좋겠는데....

아이크림 소형도 다 써서 버리고...

하얀색은 약통인데 오래 써서 뚜껑이 떨어져버렸다.

집에 빈 약통은 많으므로 이건 그만 보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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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04.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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