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을 뒤졌다. 

버릴 것들이 뭐가 있을까... 

하트모양 틴케이스, 구급키트는 국민은행에서 언젠가 생겼나본데 안을 보니 으악... 구급키트로 썼다간 큰일 나겠다. 

그리고 모아둔 단추들. 다 이미 옷들은 없어진 상태. 

모두모두 비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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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1. 1. 9. 14:00




아벤트 노리개젖꼭지 2개, 그리고 한 때 유명했던 보브 섀도우 1개, 스킨 1개.

노리개젖꼭지는 아이가 물지를 못해서 써보지도 못하고 그만 버리게 되었다. 현재는 빕스 쪽쪽이만 사용중. 하아... 18개월이라 떼고 싶은데 도저히 떼지지가 않는다... 

섀도우는... 당시 엄청 예쁘다고 썼었는데 내가 내 얼굴에 잘 어울리는 색을 몰랐던거지... 너무 예뻐! 이러면서 새거를 하나 더 사뒀는데 더 쓰지도 않고... 더 예쁜 색이 많으므로 빠잉.

스킨은... 이것도 너무 오래되어서... 요즘 물 스킨은 안쓰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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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1. 1. 6. 14:00




버티고 버텨봤지만... 그만 버려야 하는 립제품 3가지.

촉촉한 타입이라 도저히 마스크시대에서는 쓸 수 없는 미샤 듀이립스틱 2개. 반도 못 썼는데... -_- 색상이라도 찰떡이면 좀 더 가지고있었을 수도 있으나... 찰떡 까진 아니어서이만... 

틴트도 너무 오래되어 그만 비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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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1. 1. 4. 14:00




3개는 모두 같지만 다른 옷이다. ㅎㅎㅎ

겨울... 추위를 엄청 많이 타는 나는 하얀색 혹은 아이보리색 혹은 크림색으로 불리는 색상들의 목폴라티가 필수다. 

어디든 받쳐입기 좋고 껴입기 좋기 때문이다. 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니 그것도 나에겐 최고 좋은 아이템이다. 

여러벌 있어야 주구장창 입을 수 있다보니 3벌이나 가지고 있었는데 올 겨울에 보니 많이 낡았다. 

요즘은 아이 등원하고 출근하느라 별로 추울 일이 없다.... 차로 등원 시킨뒤 난 버스를 타고 이동하긴 하지만 버스를 타도 더워... 

그래서 없으면 아쉬우니 한 벌만 새로 살 까 고민중에 있다. 일단 세벌은 모두 더 입기엔 민망할 만큼 상태가 별로라 미련없이 보내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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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1. 1. 3. 21:41




200 특집으로 오늘은 사진이 없다. 

사진을 못 찍고 버린 것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1. 라텍스 땅콩베게

신혼여행에서 사온 라텍스 베게 두개 중 하나가 너무... 상태가 안좋아져서 그만 버렸다. 남편은 잘 안쓰고 나만 아주 만족하면서 썼더니 상태가 많이 안좋... 그런 모양을 보니 더 못쓰겠어서 하나는 버리고 남은 하나를 내가 또 쓰고 있다. 

근데 이것도 오래 되긴 해서 얼마 있다가 바꾸긴 해야 할 것 같다. 뭘로 바꿔야 하나 고민된다...

2. 체중계 

망가졌다. 인바디도 되던거였는데 잴때마다 핸드폰과 연동하고 해야해서 새 체중계는 정말 체중만 재 주는 걸로 구매했다. 

3. 깁스 & 깁스용 신발

내 생에 처음으로 깁스란걸 해 보았다. 정말 엄청난 사건이었지... 한밤중에 혼자 피 철철 흘리고 절뚝거리며 응급실을 갔더랬다. 응급실도 처음. 꼬매는것도 처음. 발톱이 나간것도 처음. 그 와중에 이틀 뒤 아기가 고열로 응급실행. 절뚝거리면서 응급실 가고 복직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연차를 쓰고 엄마찬스를 쓰고... 깁스해서 몸도 불편한데 아기 열은 안떨어지고... 정말 혼돈의 2주였다. 

실밥도 뽑았으니 더는 필요없는 깁스와 깁스용 신발은 이만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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